무아수(無我樹)
머릿속을 가득 채우던 것들이 자연스럽게 옅어지고-
'나'라는 경계도 슬며시 녹아듭니다.
억지로 비운 것이 아닙니다.
그냥 깊이 빠져들다 보니,
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습니다.
작가가 나무 앞에서 경험한 것과 꼭 닮은,
그 고요한 몰입.
무아수의 기물들은 그 순간을 위해 만들어집니다.
나무의 결을 읽고, 형태를 보고,
손으로 오래 대화하며 완성되는 목물.
쓸수록 손에 익고,
익을수록 당신의 일상이 되는 목물.
무아수의 김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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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아수 (無我樹)
마음을 비우고, 나무의 결에 귀 기울입니다.
손끝의 온기로 새겨낸 한 점 한 점의 작품에는
자연과 사람이 함께 머무는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.
무아수는 여러분의 공간에 따뜻한 숨결을 더하는
우드카빙 작업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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